[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내 저가항공사의 여객운송 실적이 급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에어부산 등 저비용항공사의 여객실적 점유율은 전체의 34.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는 2005년 한성항공 취항 이후 현재 에어부산과 이스타항공, 제주에어, 진에어, 영남에어 등 연평균 1만1000여건의 운항실적으로 보였다.
특히 2005년 한성항공 취항 당시 418편에 불과했던 저비용항공 운항 실적은 2006년 제주에어가 취항하면서 7092편, 2007년 1만8852편으로 증가했다. 이후 진에어와 영남항공이 취항을 시작한 2008년에는 2만4274편으로 급증했고, 지난해 4만7326편을 기록했다.
권 의원은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저비용 항공사 이용객들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저비용항공사 점유율은 이 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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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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