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은 이날 국방부가 발표한 여성 학군사관후보생 선발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 진정한 군내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해 이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출산율의 저하로 군병력이 감소추세인 시점에서 우수한 여성전문인력의 조기양성은 군 인사개혁의 시발점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 1월에 여성 ROTC 선발을 명문화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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