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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3개월래 세계 증시 상승세 능가할 것"

최종수정 2010.08.02 14:54 기사입력 2010.08.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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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중국 증시가 향후 몇 달 안에 글로벌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일 노무라홀딩스는 중국 증시가 밸류에이션 매력·유동성 개선·추가 긴축 정책 시행 우려 완화 등으로 인해 향후 3개월 안에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하이종합증시는 중국 정부가 경제 성장 둔화로 인해 투자를 늘릴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지난 한 달동안만 10% 상승, 올 들어 최고 수준의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 경제는 지난 2분기 전 분기 11.9%보다 다소 둔화된 10.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가격 억제 정책 등 각종 규제 정책으로 인해 지난달 제조업지수는 17개월래 가장 느린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션 바르비 노무라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중국 경제는 재조정되고 있다"면서 "경기 성장을 둔화시킬 것으로 여겨지는 추가 긴축 정책 시행 우려가 사라진 만큼 주식 시장은 상승할 시기"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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