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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웨버, F1 월드 챔피언에 '한발짝'

최종수정 2010.08.02 11:05 기사입력 2010.08.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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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헝가리GP에서 우승..개인 첫 월드챔피언 노려

시즌 12라운드 F1 헝가리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페르난도 알론소, 세바스찬 베텔, 마크 웨버.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2010 시즌은 붉은 황소의 해가 될 것인가?’

지난 1일 부다페스트 헝가로링 서킷에서 열린 2010시즌 F1(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12라운드 경기에서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 호주)가 우승을 차지, 드라이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총 길이 306.63km 서킷을 1시간 41분 5초 571만에 완주한 마크 웨버는 스페인, 모나코, 영국에 이어 헝가리GP까지 제패하며 올 시즌만 벌써 4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마크 웨버는 승점 10점을 추가해 총점 161점으로 157점의 루이스 해밀턴을 제치고 드라이버 승점 1위로 올라섰다.

12라운드를 마친 현재 페르난도 알론소, 젠슨 버튼,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찬 베텔가 2승을 차지한 반면, 마크 웨버는 가장 먼저 4승 고지에 올라 우승 문턱에 한발 더 다가섰다.
이날 헝가리GP에서는 레드불 레이싱과 페라리 두 팀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던 반면 컨스트럭터즈 승점 1위를 달리던 맥라렌 팀은 부진이 두드러졌다.

드라이버즈 승점 1위를 달리던 루이스 해밀턴(맥라렌, 영국)은 기어 문제로 리타이어(Retired, 머신 등의 문제로 중도에 경기를 포기함)했고 팀 동료 젠슨 버튼(맥라렌, 영국) 역시 8위에 그쳤다.

한편 유럽 대륙에서 치러지는 F1 유럽 라운드가 종반에 다다른 가운데 시즌 13라운드 벨기에GP 결승전은 오는 29일 스파 프랑코샹 서킷에서 펼쳐진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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