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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독자플랫폼 '바다' 활성화 박차...앱센터 개설

최종수정 2010.08.02 15:06 기사입력 2010.08.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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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독자 모바일플랫폼 '바다'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일 독자적인 모바일플랫폼인 '바다(bada)'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중소기업과 1인 개발자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한 앱 개발센터 '오션(OCEAN)'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오션은 애플리케이션 관련 중소 개발사들과 1인 개발자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부터 등록, 판매까지 모든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간과 다양한 장비 지원은 물론, 중소개발사들과 1인 개발자들이 요구할 경우 사용자환경(UI)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적 지원도 이뤄질 계획이다.

오션에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소유권은 100% 중소개발사와 개발자 개인에게 부여된다. 오션은 많은 개발자들이 바다 플랫폼을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뻗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의미다.
이 날 개관식에 참석한 시루정보 류창화 대표는 "실질적인 지원에 소유권도 보장해줌에 따라 중소개발사와 1인 개발자들이 의욕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장 이호수 부사장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와 삼성이 윈윈하면서 모바일 컨텐츠 분야 에코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션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developer.bada.com/ocean)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SKT와 공동으로 각각 250억원씩을 투자해 국내 모바일 컨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청과 함께 앱 창작센터를 지원하고 국내 여러 대학, 기관들과 협력하는 등 국내 모바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바다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를 이르면 이달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웨이브는 3.3인치 슈퍼AMOLED 디스플레이와 1Ghz 프로세서, 5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지난 5월말 영국과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출시돼 1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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