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업계 최초로 전통주에 관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2일 출시한다.
최근 유행하는 막걸리에 대한 어플리케이션은 그동안 2가지 정도가 보급돼 왔지만 탁주, 약주, 증류식 소주 등 우리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기초적인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술 이야기'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며 다운로드 비용은 무료다.
특히 국순당이 지난2008년부터 진행 중인 ‘전통주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창포주, 쌀머루주, 상심주, 미림주, 약산춘, 송절주, 소곡주, 동정춘, 신도주, 자주, 이화주 등 11가지 우리 술을 소개하는 페이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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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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