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에서 정세균 대표를 포함한 일부 지도부 인사들의 발언은 재보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받들기는커녕 책임 회피로 일관하고 있어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문희상 의원을 전대준비위원장으로 하고 부위원장에 김민석 최고위원, 김부겸, 문학진 의원을, 총괄본부장에 이미경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또 준비위에는 강창일, 김영주, 김유정 의원 등 25명의 전·현직 의원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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