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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구석구석, 다음에서 보자"

최종수정 2010.07.30 10:51 기사입력 2010.07.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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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독도 로드뷰' 오픈

다음 '독도 로드뷰'를 통해 본 독도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우리 영토인 독도를 구석구석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독도의 지형과 주변 해상 모습을 담은 고해상도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 ‘독도 로드뷰’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독도 로드뷰는 사람이 접근 가능한 동도와 서도의 거리, 자연, 시설물뿐만 아니라 선박 장비를 활용, 주변 부속 섬의 모든 경관을 실사 촬영해 구축했다.

독도 로드뷰는 광복 65주년을 맞이해 문화재청과 다음이 지난 5월 체결한 ‘헤리티지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다음은 이번 독도를 시작으로 전국의 문화재를 담은 ‘헤리티지뷰’를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다음 측은 이번에 오픈한 로드뷰를 통해 우리 영토인 독도의 구석구석을 현장에 직접 가보는 것처럼 둘러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독도 로드뷰에는 독도가 한국령임을 입증하는 표석인 ‘독도영토표석’, 한반도의 모습을 닮은 동도 ‘한반도바위’, 56년간 국토지킴이 역할을 한 ‘독도등대’ 등 약 2만 2000장의 사진이 담겨있다.

독도 로드뷰 제작은 약 4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촬영 기간만 10여일이 소요됐으며, 다음과 문화재청의 인원 약 20여명이 촬영기간 내내 독도에 상주했다.

아울러 다음은 동영상 서비스인 ‘TV팟’을 통해 독도 로드뷰 촬영 과정과 에피소드를 담은 ‘독도 로드뷰 메이킹필름’을 제공한다. 다음 첫페이지 상단에 '로드뷰가 되는 곳은 한국 땅'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제작과정을 볼 수 있다.

정대중 로컬서비스 팀장은 “우리 국민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독도가 다음 로드뷰에 담기게 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다음은 독도 로드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영토와 문화재를 지도서비스에 담아 이용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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