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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포화속으로'가 개봉 5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22일 제작사 측이 밝혔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달 16일 개봉한 '포화속으로'는 21일까지 전국 329만 510명을 모았다.
북한군의 공격으로부터 포항을 지켜낸 71명 학도병들의 감동 실화를 그린 이 영화는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빅뱅 탑), 김승우의 화려한 캐스팅과 113억원이라는 대규모 제작비 등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개봉 5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전국 200여개 내외 상영관에서 상영 중인 '포화속으로'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의형제'에 이어 관객 동원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영화의 흥행은 여름 극장가에서 '슈렉 포에버' '나잇&데이' 'A특공대' 등 할리우드 영화들을 제치고 얻은 성적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부가 판권 및 해외 선 판매 등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포화속으로'는 21일까지 배급사 기준 336만명을 동원하며 350만 관객 동원 고지에 한 발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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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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