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국내 고위관료의 말을 인용해 한국 컨소시엄이 브라질 고속철도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권 가격으로 브라질 정부가 제시한 기준인 ‘최대 112달러’ 이하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브라질정부는 오는 12월16일 입찰을 실시, 가장 낮은 가격의 티켓 가격을 책정한 기업에 수주를 맡기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21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지아이블루는 전거래일대비 7.54% 오른 1355원, 대호에이엘은 2.47% 오른 2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현철강과 대아티아이 등은 1% 안팎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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