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우 애널리스트는 "올해 제일기획의 본사 취급고는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와 경기회복에 따른 광고시장 성장으로 전년대비 24.4% 증가한 1조570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3% 증가한 59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연말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민영 미디어렙 도입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했다. 도입시 제일기획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는 것.
아울러 정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O 860원에 PER 19.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현 주가는 PER 14.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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