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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김수철-양희은, 제천영화제서 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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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아시아 최초의 음악영화제이자 휴양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6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석한다. 김수철, 양희은, 장기하와 얼굴들, 이문세, 슈프림팀, 이병우, 데이브레이크 등의 환상적인 공연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름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원 썸머 나잇’, ‘레트로 나잇’ ‘스타 나잇’ ‘그루브 나잇' ‘브리즈 나잇’으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살아있는 록의 전설이자 올해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작은거인 김수철을 비롯해, 지난 40여년간 한국 포크음악계의 여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양희은, 국민가수이자 국민MC, 국민DJ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문세가 공연에 참여한다.

이밖에 2008년 혜성처럼 등장해 대중음악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기하와 얼굴들, 한국 기타음악의 자존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거장으로 자리잡은 이병우, 슈프림팀, 하우스룰즈, EE 등도 관객들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나흘간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뮤지션들의 공연을 좀 더 심도있게 즐길 수 있는 ‘제천 라이브 초이스’에서는 ‘필름 초이스’와 ‘헬로루키 초이스’가 마련되어 한여름 밤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렬한 개성으로 카리스마의 록 신성으로 떠오른 국카스텐과 팝을 기반으로 하여 일상의 감성을 노래하는 데이브레이크, 세련된 모던록 라이브의 진수 몽니 등 신선하고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음악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느 해보다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영화와 음악의 향연을 벌인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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