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길 애널리스트는 "삼영이엔씨 주력 사업 부문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선박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세계적인 조선 경기 흐름과는 차이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봉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영이엔씨가 46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내년에는 매출액이 18%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약 29%를 넘어서며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누릴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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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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