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친박에서는 (박근혜 총리론에 대해)'전제조건이 성립돼야 한다'고 해 그런 부분을 논의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과 관련 "젊은 지도자들을 전면에 포진하겠다"며 "특히 디지털에 강한 분을 찾아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자신을 향한 친이 강성이라는 평가에 대해선 "작년에 원내대표를 할 때 야당이 발목을 많이 잡아 준법에 따라 처리한 것이어서 강성 이미지를 준 것 같다"며 "당 대표는 국정 전반을 살피는 만큼 폭넓은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새롭게 펴보일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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