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이틀째인 13일 재야고수 그들만의세상이 당일 수익률만 13.16%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1위에 올랐다. 전날 기록한 1.77%의 손실을 회복하며 누적 수익률은 11.16%를 나타냈다.
이틀째 2위를 수성하면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한 해리어는 이날도 단타매매로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당일 수익으로 7.56%를 거두며 누적 수익은 9.80%로 상승했다. 그는 9월부터 전기차 본격 판매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한 AD모터스와 브라질 고속철 수주 기대 효과를 누린 세명전기 등을 대상으로 기민한 매매 전략을 선보였다. 해리어가 보유 종목으로 낙점한 평화산업 역시 1인승 전기차 개발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다.
전날 6위였던 상재는 매매한 세진전자와 롯데미도파가 모두 오른 덕에 2.13%의 수익을 추가하며 3위로 뛰어올랐고 하나비와 검투사는 소폭의 수익률 변동이 있었지만 순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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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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