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섭 전무 MBPS 한국책임자로
박원섭 전무는 1980년 한국IBM 영업부서로 입사해 홍콩 동남아 지역본부, 일본 아태지역에서 근무했으며, 뉴욕 IBM본사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또 한국IBM은 이양곤 상무를 6월 1일부로 IBM 글로벌 파이낸싱(IGF) 한국 리더로 임명했다. 이 상무는 1985년 IBM에 입사한 이후 회계부, 가격기획부, 비즈니스컨트롤 부서 등 재무 관련 업무 분야에서 중요 역할을 맡았으며, 호주와 말레이시아 아태지역 회계센터에서 근무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IBM의 자금실 및 신용정책부 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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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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