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보건소 이용주민에게 사전예약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전예약 맞춤형 진료 서비스는 기존에 접수-대기-진료 3단계의 다소 불편했던 서비스에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기다리는 대기시간 없이 예약 접수 후,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맞춤형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대상자들이 진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진료 3일전에 예약 내용을 핸드폰 SMS 문자로 발송해준다.
이 서비스는 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내과진료와 결핵, 한방치료와 같은 만성질환 등 진료를 위해 주기적으로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1일 평균 보건소를 찾는 160여명의 내과, 치과, 한방진료 이용자 중 80여명이 사전예약환자로 주민 역시 사전 예약제 실시에 반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은혜 보건행정과장은 “사전예약 서비스가 시행 2달여만에 벌써 2000여명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현재는 내과(당뇨), 치과, 한방치료만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보건소를 이용하는 주민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예약 맞춤형서비스가 시행됨으로써 보건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대기시간 없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보건소 이미지와 만족도의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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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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