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평일 150만명, 주말 300만명이 오가는 쇼핑 명소인 명동에 코코이찌방야 6호점을 오픈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강남, 종로, 영등포에 이어 핵심상권 중심으로 기반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집객효과가 가장 높은 명동거리 1층에 오픈해 브랜드 홍보 및 입소문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몰리는 명동 상권의 특성상, 일본 관광객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농심 측은 보고 있다.
현재까지 코코이찌방야 강남점, 종로점, 보라매점, 타임스퀘어점, 대학로점 등 5개 매장의 총 누적 방문고객수는 약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농심은 코코이찌방야 명동점 오픈을 필두로 다음달에는 청량리 민자역사점을 직영으로 오픈하며, 연내에 직영점 및 가맹점을 추가적으로 오픈하는 목표 아래 인력 및 시스템을 확충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