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생활, 설사와 복통, 오한 등 호소, 더 늘어날 듯…의료진은 ‘장염’으로 소견
8일 충남 당진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당진군 당진읍 당진고 학생들이 집단 설사 증상을 보인다는 보고에 따라 역학조사 중이다.
증세를 보인 학생들은 당진성모병원과 백병원 등에 입원하거나 통원치료 중이며 학생들의 가검물을 거둬 역학조사 중이다.
당진고는 192명이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으며 구내식당에서 하루 세끼 식사를 해 보건당국은 음식물에 따른 질환인지 오염된 물을 마셨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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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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