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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부엌가구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던 에넥스가 일반 가구로 사업군 확장에 속도를 낸다. 일반가구 전시장을 통해 제품 홍보는 물론 부엌가구 전문업체라는 이미지도 개선한다.
총 면적 455㎡ 2층 규모로 1층은 침실가구와 베스트셀러 제품, 2층은 학생가구, 소파, 식탁, 드레스룸 등이 전시된다.
주변 가구전시장과 차별화하기 위해 제품 콘셉트에 맞게 내부를 꾸몄다. 침실가구는 화이트의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학생가구는 실제 자녀방의 느낌으로 표현했다.
또 일반가구 전문점 개장을 기념해 신제품 19종을 개발, 판매한다. 침실 가구 세트 가격은 110만~180만원대(침대+서랍장+협탁 기준)이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국내에서 생산했다. 또 90만원에서 500만원대까지 소파 10여종과 30만~90만원대 학생가구와 서재가구도 갖췄다.
박진규 부회장은 "지난해 출시한 국내 최초 유형맞춤 학생가구 위젬버와 함께 일반가구 브랜드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대표 전시장을 육성할 것"이라며 "강북핵심 가구거리에 위치한 중곡 직매장과 함께 올해 말 강남권에 대형 직영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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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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