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KBS2 월화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의 출연 배우들이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구미호-여우누이뎐'는 전국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두수(장현성 분) 집에서 머물며 초옥(서신애 분)의 병수발을 드는 구미호(한은정 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서신애와 김유정 등 아역배우들의 열연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27.5%, SBS '자이언트'는 14.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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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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