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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경기회복으로 산업현장의 생산과 수출 등 각종 지표가 호전을 보인 가운데 대기업, 수출기업에 비해 더딘 회복을 보이는 협력및 내수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실태조사가 이뤄진다.
정부는 6일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국장을 단장으로 6개 부처(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와 지원기관 실무자 200여명으로 구성된 관계부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이날과 7일 이틀간 중소기업 체감경기 및 애로상황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 6개 광역권에 소재하고 있는 11개 산업단지와 그 인근지역 개별 중소기업 등 56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 및 업체방문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와별도로 이날부터 9일까지 중소기업 1만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별도로 실시된다. 정부는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급망 하단에 위치한 2ㆍ3차 협력업체와 내수중심의 중소기업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정확한 실태와 개선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합동점검단은 중소기업의 생산ㆍ고용ㆍ가동률 및 이익률 등 전반적인 경영 상황과 함께 ▲자금사정 및 자금 이용관련 애로 ▲ 원자재 가격 및 수급관련 애로 ▲인력채용난 및 인력 시책 관련 애로 ▲ 상위 기업과의 수ㆍ위탁거래 관련 애로 등 부문별 애로현황과 원인을 상세히 점검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실적 지표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중소기업의 체감경기를 정확히 파악하고 경제회복의 성과가 산업전반에 골고루 파급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체감경기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경부와 생산성본부 조사 결과, 지난 1ㆍ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19.5%상승하면서 전분기(17.3%)에 이어 2분기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이어갔다. 노동생산성은 산출량지수에 노동투입량(근로자수 근로시간의 곱)을 나눈 것. 그러나 서비스업 노동생산성은 1ㆍ4분기 전년동기대비 4.4%상승, 지난해 1ㆍ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제조업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제조업과의 격차는 지난해 4분기 12.3%포인트에서 1분기에는 15.1%포인트로 격차가 커졌다. 또한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전분기 5.3%에서 1ㆍ4분기 11.9%로 큰 폭 상승했으나 대기업(23.9%)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정보기술(IT)과 비IT의 경우 전분기의 35.6%포인트(IT 45.4% ,비IT 9.8%)까지 벌어졌던 격차가 1ㆍ4분기 중 6.9%포인트까지 좁혀졌으나 여전히 온도차가 있다. 중화학과 경공업의 경우도 20.7%대 8.1%로 12.6%포인트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제조업은 수출비중이 높아 글로벌시장의 경기변동에 따라 생산성 변동이 큰 반면 내수비중이 높은 서비스업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서비스업 선진화 정책으로 통해 내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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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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