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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對北·대기업협력 中企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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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북한에 투자한 모기업 및 임가공 교역업체와 대기업 협력업체를 위해 긴급 경영안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24일 남북교역 중단조치가 내려졌고, 6월25일 구조조정 대상 65개 대기업의 명단이 발표된 데 따른 것이다. 중기청은 6월21일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수정 공고해 대북 관련업체, 대기업 협력업체 등 2개 기업군을 '일시적 경영애로기업'에 포함시킨 바 있다.
이에 따라 일시적 경영애로기업이 기존에 융자된 정책자금의 상황유예를 신청하면 1년 6개월간 유예한다. 또 경영애로기업 중 회생 가능성이 큰 기업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해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청은 올 하반기부터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목표제 도입, 생명·바이오 분야에 대한 ‘정책자금 평가모형’ 개발, 녹색관련 인증기업 우대, 정책자금 신용대출 시 연대입보 면제 등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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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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