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성수가 3색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다.
김성수는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 XTM '옴므2.0' 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각 유머, 건강미, 스타일 등 그에 맞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김성수는 시트콤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 합류하며 운동으로 인한 강인함을 어필하며 팀내에서의 활약으로 시청자는 물론 야구팬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김성수는 '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 야구를 좋아하는 남성 팬들까지 확보하며 팬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프로그램에 출연 이전부터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 할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는 김성수는 일일시트콤과 케이블 '옴므 2.0' 촬영 스케줄로 바쁜 일정 중에도 의욕을 갖고 매 촬영에 임하고 있다.
본격적인 연기 활동 이전에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던 김성수는 지난해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서 패셔니 스타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평소 패션에 대한 남다른 센스를 과시해 왔다. 그런 김성수만의 매력이 잘 살아나고 있는 '옴므 2.0'은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최신의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시하며 직접적인 남성 시청층 뿐 아니라 남자의 패션이나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이목까지 사로잡고 있다.
김성수, 볼수록 매력만점인 그의 활발한 활약상은 한동안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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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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