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사회적 대화 기구 출범식
내수 우선공급·사후정산 폐지 논의 예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아스콘·페인트 업계 사회적 대화 기구 출범식에서 민병덕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아스콘·페인트 업계 사회적 대화 기구 출범식에서 민병덕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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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1일 중동 상황 장기화로 수급 불안을 겪는 아스콘·페인트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생 방안 마련에 나섰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중동전쟁발 위기 극복을 위한 아스콘과 페인트 업계 사회적 대화 기구를 각각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각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공정거래위원회·조달청 등 정부 부처도 참석했다.

아스콘 업계 사회적 대화에서는 ▲아스콘 수출 물량 일부 내수 우선 공급 ▲사후정산제 폐지 ▲급격한 가격 인상분 축소 ▲조달청 납품대금 연동제 선제 적용 ▲공사 중단 시 지체상금 면제 및 공기연장 보장 같은 상생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페인트 업계 사회적 대화에서도 급격한 가격 인상분 축소 등 가격 안정화 방안과 페인트·방수제 수급 확대 대책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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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위원장을 맡은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우리 경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수급 불안으로 기름값과 나프타(납사)를 넘어 도로 건설 필수자재인 아스팔트까지 공급망 전반에 걸쳐 심각한 수급 차질이 있다"면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부담은 페인트·방수제 같은 건설자재 시장으로, 그리고 그 자재를 써야 하는 전문 건설업체들로 내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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