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은 지난 1995년 12월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이 기간동안 사회저변의 평등문화 확산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해왔다.
또 여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되는 공모사업으로 '함께하면 행복해요 - 양성평등 문화기반, 여성행복 키우기'란 주제로 7월부터 추진된다.
7월 16일에는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매매 STOP! 남녀 모두가 행복한 직장 만들기'란 주제로 젠더 파트너십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성교육 대표 강사 구성애(54·푸른아우성 대표)씨가 나서 공직사회 내 건강한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강조한다.
각 자치구별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여성주간 기념식과 여성영화 상영(강북, 서대문), 성폭력 없는 세상만들기 위한 예방교육(도봉, 양천, 동작)을 포함해 문화체험, 특강,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여성주간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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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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