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종영을 앞둔 KBS2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가 결국 두자릿 수 시청률은 넘기기 힘들 전망이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국가가 부른다'는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7.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마약 밀매 용의자로 의심받는 한도훈 역을 연기한 류진의 열연이 빛났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동이'와 '자이언트'는 각각 28%,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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