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앞서 지난 4월 KT와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존 '쿡앤쇼존'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 에비뉴엘과 영플라자, 잠실점 등 총 15개점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현재 아이폰을 통한 전단 앱, 패션매거진 '플레어(flare)'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정영철 마케팅팀장은 "스마트폰 시대에는 무선인터넷과 다양한 앱을 활용한 모바일 콘텐츠가 백화점의 기본 쇼핑환경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무료 주차권, 품목 할인권 등 고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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