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경제·통상협력 및 인적교류 증진 등 양국간 관심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지역 정세와 기후 변화 등 주요 국제문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다.
청와대는 "키 총리의 방한은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전통적 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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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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