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최근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조사에서 고객만족도 타이어부문 1위를 차지했다”며 “최근 고객중심 경영을 통한 품질 및 고객서비스 강화로 브랜드가치가 급증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2008년부터 업계 최초로 명품보증제도를 도입하여 지속적인 고객만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카를 운영하여 찾아가는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한 발 앞선 제품개발로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등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노력이 이번 인증의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수출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호평과 함께 고부가가치제품의 판매 확대 등으로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으며, 내수시장에서도 신제품 출시와 유통망 확대에 따른 매출증대가 이뤄지고 있다.
일본능률협회 컨설팅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 뉴오타니 호텔에서 넥센타이어를 비롯한 각 부분 1위 시상업체들의 인증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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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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