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양경자)은 23일 노동부와 함께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장애인고용이 저조한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전략 설명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고용의 필요성과 방법, 고용사례 및 관련 제도 등을 안내해 참석한 기업체로 하여금 보다 창의적인 장애인 고용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월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기준 300인 이상 대기업 가운데 장애인 고용률이 0.5% 미만이거나 장애인 고용률이 1% 미만인 공공기관에 대해 명단공표 계획을 수립하고 해당기업에게 사전 예고를 해 지난 1일부터 9월8일까지 100일 의무이행 기간을 부여한바 있다.


공단은 이 기간 중 기업의 개별고용여건을 진단해 장애인고용과 관련된 최적의 솔루션인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집중 지원을 하게 되며, 실질적 노력을 하지 않아 고용률의 변화가 없는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의 명단을 오는 9월말께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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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호 공단 고용촉진이사는 "정부의 일방적인 지도가 아닌 기업과의 소통으로 장애인 고용저조기업의 고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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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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