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 종업원으로 일할 것 속이고 선불금 들고 달아나…보이스피싱용 통장도 넘겨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수도권 일대 유흥업소를 돌면서 업주들로부터 종업원으로 일할 것처럼 속이고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2008년부터 수도권일대 9곳의 유흥업소업주들로부터 선불금 2700만원을 받아 가로채고 자신의 통장 10개를 보이스피싱에 사용토록 한 목모(45·무직)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목씨는 2008년 5월 경기도 광주 경안동의 A유흥주점에서 업주 윤모씨에게 “선불금 350만원을 주면 일하겠다”고 속여 350만원을 받는 등 2009년 11월까지 수도권일대 유흥업소 9곳으로부터 2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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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9년 4월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아산시외버스터미널서 통장 1개당 12만원씩 120만원을 받기로 하고 10개를 넘겨 보이스피싱으로 3995만여원의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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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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