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지표 호재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20분(현지시간) 현재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5% 상승한 1만343.63으로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1.67% 오른 1107.83으로, 나스닥지수는 2.08% 급등한 2290.56으로 거래중이다.
개장전 발표된 미국의 5월 수입물가가 전달에 비해 떨어졌고, 6월 뉴욕주 제조업지수는 11개월 연속해서 경기확장세를 보였다. 수입물가가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다소 진정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방준비제도(Fed)가 저금리를 당분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표호조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미국 경기회복에 자신감을 찾으면서 주식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이날 S&P500 지수의 종목은 에너지주와 기술주가 각각 1.9%이상 상승하면서 강세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보잉사는 자사의 베스트 셀러 모델인 ‘보잉-737’의 생산 설비를 확충할 것이라는 소식에 2.9% 오름세로 거래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 PC출하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장을 형성하고 있다.
톰 워스 처멍 캐널 트러스트 수석 투자 담당자는 “긍정적인 지표가 투자자들에게 완만한 경제 회복을 확인시켜줬고,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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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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