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바이넥스 삼성전자 피인수설 사실인가요?"


잊을만 하면 나오는 바이넥스의 삼성전자 피인수설에 15일 주가가 출렁거렸다. 바이넥스는 장중 13% 이상 급등하다가 전일 대비 600원(5.06%) 상승한 1만2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말부터 삼성전자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그 사업지로 인천 송도를 검토하고 있다는 추측이 돌면서 송도에서 KBCC(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를 위탁 경영하고 있는 바이넥스가 자주 피인수설 루머에 등장했었다.


바이넥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식경제부로부터 KBCC를 독점 위탁경영하게 됨에 따라 바이오업계의 관심을 받아왔고, 삼성전자가 바이오기업 M&A 가능성을 열어둔 채 KBCC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대량공급 체계 구축을 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투심을 흔든 것이다.

매번 삼성전자 피인수설이 나올 때마다 바이넥스는 공식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해 여름 삼성전자 피인수설로 꼭지를 찍었던 바이넥스는 여전히 하락세를 그리는 과정에서도 틈틈히 이슈 재점화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바이넥스의 삼성전자 피인수설만 믿고 투자를 단행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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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루머 보다는 바이넥스의 경우 KBCC를 위탁경영하고 있다는 경쟁력에 투자포인트를 맞춰 투자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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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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