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까지 동주민센터에 접수
꿈나래통장은 저소득층이 자녀의 교육비 용도로 월 3만~10만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동일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제도로 저축액은 자녀 교육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꿈나래 통장 신청 대상은 2010년1월 22일 현재 서울시 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복지급여자, 또는 가구별 소득·재산이 기준(4인가족 기준소득 204만4000원, 재산 1억171만9000원)이하, 지역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가 일정수준 이하인 자로, 만 12세(199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구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자영업자(자활사업 참가자 중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는 신청가능), 신용불량자(개인회생 중 계속 36개월 이상 부채상환 중인 자는 신청가능), 가구부채가 5000만원이상, 희망플러스통장 중복 신청 또는 중도 해지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구는 지난해 1월부터 3차례에 걸친 사업시행으로 꿈나래통장 147가구를 선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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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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