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희 애널리스트는 "현재 국내 통신장비 시장에서 스위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네트워크 엑세스 장비 제품군 풀라인업 확보로 국내 인터넷 통신 3사 모두를 매출처로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최근 LG텔레콤의 최종 BMT를 통과해 이에 따른 수주가 예상되고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도 향후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연간 영업이익 147억원의 당초 가이던스 대비 1분기에만 70억원 기록으로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2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여업이익 200억원을 가정할 경우 주가수익비율(PER) 7.5배로 시장평균 대비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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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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