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국증시에서 BP 주가는 장중 5.4% 하락해 2008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BP의 주가는 전일 5% 하락한 데 이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50분 현재 BP는 389.50펜스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석유 시추시설 폭발이 일어난 지난 4월 20일보다 무려 41% 떨어진 것이다.
한편 영국 FTSE100 지수는 중국의 수출 호전 전망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으나 BP에 대한 우려로 급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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