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군기무사령부가 군사기밀 누설 혐의로 현역 육군 소장 김모씨에 대해 군검찰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군 관계자는 9일 "김 모 육군소장은 북한에 포섭된 전직 안기부 공작원 박모씨(56.일명 흑금성)에게 군사기밀을 누출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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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김소장과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해 2005~2007년에 접근했다. 김 소장이 박씨에게 넘긴 내용은 '작전계획 5027' 중 자신이 근무했던 중부전선과 관련된 작전내용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장이 박씨에게 알려진 기밀에는 대대.중대 등 운용 및 편성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작전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작전교리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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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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