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6월 중 상용 보급...개인정보 유출 방지 효과 탁월
안철수연구소는 9일 국내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유엠브이기술(대표 방윤성)과 공동으로 웹쉘에 의한 웹서버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탐지, 예방하는 보안관제 솔루션 '쉘클린(ShellClean)'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6월 중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쉘클린은 기존의 보안관제 시스템으로는 탐지나 차단이 불가능한 웹쉘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차단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존의 보안관제시스템이 웹서버의 앞단에서만 해킹을 차단하는 기능을 지닌데 비해 쉘클린은 웹서버상에 존재하는 웹쉘을 탐지할 뿐 아니라 웹서버로그 상에 남아있는 웹쉘의 실행흔적도 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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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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