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의 제스퍼 콜 에퀴티 리서치 헤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간 신임총리는 전임자에 비해 사회적 문제보다는 경제성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도이체방크의 가미야마 나오키 투자전략가도 "간 신임총리는 좀 더 엄격한 재정정책을 채택, 일본 국가부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간 신임총리는 재정균형을 맞추는데 있어 하토야마 전 총리보다 낫다"며 "만약 투자자들이 일본에서 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들은 일본이 안전한 시장인지 여부를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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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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