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차관은 정상회의 수석대표 연설에서 신아시아 외교 등 우리 정부의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증진, 역내 평화 및 안정 도모를 위한 다양한 외교적 노력과 천안함 사태 등 최근 한반도 안보상황을 설명하고 CICA 회원국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신 차관은 이 자리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지역의 안보협의체인 CICA와 OSCE간 협력, 한-OSCE 관계 및 동북아시아의 다자안보협력 현황 등에 대해 참가국 수석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OSCE 아시아협력동반자국은 한국 일본 호주 태국 아프가니스탄 몽골 등이며, OSCE 트로이카는 그리스(전 의장국), 카자흐스탄(현 의장국), 리투아니아(차기 의장국) 등이다.
우리나라는 1993년 8월부터 옵저버로 참여해오다 2006년 제2차 정상회의에서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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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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