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자협회보의 보도에 따르면 MBC는 이날 최근 파업사태와 관련해 재심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오행운 PD를 해고했다.
MBC는 또 신용우 노조 사무처장 등 3명에게 정직 3개월, 이세훈 교섭쟁의국장 정직 2개월, 나준영 보도부문 부위원장 등 7명은 정직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양효경 보도민실위 간사 등 3명은 감봉 3개월, 한준호 교육문화국장 등 5명은 감봉 1개월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성장경 기자회장 등 직능단체장 8명과 TV제작본부 소속 보직부장 12명은 구두경고를 내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