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소니에릭슨 홍보전략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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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과 지금은 톱스타 반열에 오른 탤런트 이민정(사진)의 사례가 통신업계에서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해 초 방영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캐스팅 당시만 해도 이민정은 무명 신인에 불과했다. 그녀는 이 드라마에서 구준표(이민호 분)의 약혼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침으로써 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정작 그녀를 스타의 길로 인도한 결정적 계기는 바로 휴대폰 제조사인 소니에릭슨이었다.
지난해 소니에릭슨이 한국시장 진출 첫 제품인 '엑스페리아 X1'의 광고모델로 이민정을 낙점했을 때 만해도 말들이 많았다. 삼성, LG 등 쟁쟁한 경쟁사들의 본거지인 한국시장에 진입하면서 광고효과가 전혀 검증되지 않은 무명모델을 택했다는 지적부터 이런저런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같은 얘기들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이민정은 또 드라마 형태인 온라인 광고에서는 패션지 기자로 변신해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제품 인지도를 확 끌어올렸다. "준표 없어도 너하나면 돼"라는 슬로건의 온라인 배너광고는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차지했었다.
$pos="C";$title="이민정";$txt="이민정이 출연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X10 온라인 광고";$size="500,333,0";$no="20100603160537274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소니에릭슨 관계자는 "당시 한국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단계였던데다 톱스타를 쓸만한 자금 여력이 없어 일단 가능성있는 신인모델을 발굴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실제로 소니에릭슨은 지난해 초기단계인 국내 스마트폰시장에서 출시하자마자 이 모델을 3만대나 판매하는 등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이민정의 활약상은 소니에릭슨의 협력사인 SK텔레콤에 까지 알려져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됐고 지금은 당당하게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pos="C";$title="씨엔블루";$txt="소니에릭슨이 3일 공식 발표한 엑스페리아 X10을 홍보대사인 씨엔블루가 선보이고 있다. ";$size="550,365,0";$no="201006031605372743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에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 모델을 새로 선보인 소니에릭슨이 최근 신인 남성 4인조 록그룹 '씨엔블루'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낙점함에 따라 제2의 이민정이 만들어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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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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