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단 브리핑을 갖고 오는 4~5일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국제 신평사 규제에 대한 논의가 벌어지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이들 평가사의 업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3의 신용평가위원회를 만들어 위원회에서 신평사를 지정해 주는 방안 등이 있다"면서 "G20에서도 신용평가사와 대상 기업 간의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신용평가의 신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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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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