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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골프, 브리티시오픈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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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빈폴골프가 '最古의 메이저' 브리티시오픈을 후원한다.

빈폴골프는 1일 브리티시오픈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빈폴골프는 이에 따라 국내에서 시판하는 골프웨어와 용품에 브리티시오픈의 명칭과 로고를 독점 사용하게 된다.

다음달 5일 대회 공식마크의 디자인과 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티시오픈은 다음달 15일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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