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6.2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일 민주당에 대한 총공세를 쏟아내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
정몽준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살려라 경제, 희망 캠프' 현장 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미래 준비 세력과 과거 회귀 세력간 선택의 문제"라며 "과거에 대한 동정론에 매달리며 국가발전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반대만 일삼는 야당, 국가미래야 어찌됐든 과거의 영예를 되살리는데만 골몰한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갈라져 국민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실패하면 국가 전체에 커다란 부담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현명한 판단을 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이 시대의 과제는 경제와 미래, 도덕성"이라며 "지방선거는 경제를 살릴 세력,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세력, 정치 선진화를 이끌 후보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호소했다.
정 사무총장은 "경제, 외교, 안보 분야에서 총체적 난국을 겪은 세력, 과거 회귀를 도모하는 세력이 지방권력을 장악하면 대한민국이 온전하겠느냐"며 덧붙였다.
그는 또 민주당 인사들의 잇딴 천안함 발언에 대해 "아무리 표가 급하고 이명박 정부가 미워도 46명이 죽은 사건을 두고 이런 표현을 쓸수가 있느냐"며 "46명의 유가족 앞에서 석고대죄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순자 최고위원은 "오늘 저녁에는 가족끼리 모여 (선거)홍보물을 펼쳐보고 어느 당의 어느 후보가 살아나는 경제를 살리고 국가안보를 지켜줄지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자"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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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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