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BC카드는 전체 임원과 관련업무 부서 부서장, 팀장, 지점장 등 총 62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총 세차례에 걸쳐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와 연계해 'BC CP(Compliance Program) Academy'과정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수,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공정거래에 대한 전문지식 등 역량강화와 임원교육 확대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28일 권오승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장, 이 황 고려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 교육 첫날은 공정거래법과 경쟁정책의 주요내용, 공정거래법과 금융산업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전반적인 교육과정은 공정거래와 금융 관련 법규, 사례 소개 등을 통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금융업계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하는 공정거래 교육을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와 공동으로 연계해 실시하는 것은 BC카드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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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섭 BC카드 준법감시인은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에 있어 CEO 및 임원의 자율준수 의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이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내부 임직원들의 이해와 풍토를 확산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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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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