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30여명은 이날 경기도청 앞에서 장애인정책 협약식 체결과 함께 "기존의 지역 장애인단체들이 보수적 흐름에 편승해 경기도 전체의 장애인의 삶과는 괴리된 행보를 계속해 왔다"며 "도내 장애인 복지정책을 성실하게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로 유 후보를 택했고 이에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사실 소박한 요구이고 비장애인들의 경우 별 문제되지 않는 상식적인 내용인데 장애인들에게는 높은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장애인 차별을 금지하는 우리의 국법을 잘 준수하기 위해서라도 11개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기본으로 삼아 열심히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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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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