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OSPI 이틀째 연고점 30p 돌파
가장 먼 외가 190풋 거래 집중..장중 최대 234% 폭등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VKOSPI가 이틀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며 올해 처음으로 30선을 돌파했다. 25일 VKOSPI는 전일 대비 3.74포인트(13.74%) 오른 30.95로 마감됐다. 장중 32.07까지 치솟았다.
코스피200과 지수선물이 바닥을 알 수 없는 급락을 이어가면서 풋옵션이, 특히 가장 먼 외가 190풋이 단연 주목을 받았다. 190풋의 거래량은 391만계약에 달했다. 풋옵션 중 두번째로 거래량이 많았던 192.5풋의 거래량 166만계약을 2배 이상 웃돌았다. 상대적으로 콜옵션 중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217.5콜의 거래량은 164만계약에 불과했다. 거래대금 기준 풋콜레이쇼도 올해 최고치인 2.01을 기록해 풋옵션에 거래가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옵션 대표변동성도 콜과 풋 모두 급등했지만 풋의 상승이 가팔랐다. 종가 기준 풋옵션 변동성은 전일 대비 4.3%포인트 오른 33.2%였다. 콜은 2.6%포인트 상승한 27.9%를 기록했다. 장중 평균치는 풋이 33.7%, 콜이 26.7%를 나타냈다.
$pos="L";$title="";$txt="<190풋 일봉 차트>";$size="231,424,0";$no="20100525173542670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90풋은 전일 대비 0.82포인트(120.59%) 오른 1.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대 2.27(233.82%)까지 올랐다.
콜 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217.5콜은 전일 대비 0.98포인트(-57.99%) 하락한 0.71로 거래를 마쳤다. 0.69의 저가와 큰 차이가 없었다. 217.5콜은 거래량 뿐만 아니라 신규 미결제약정도 11만8953계약으로 가장 많았다.
지수 급락이 이어지면서 콜옵션 미결제약정은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였고 풋옵션 미결제약정은 대부분의 행사가에서 감소했다. 전체 콜옵션 미결제약정은 37만2501계약 늘어난 반면 풋옵션 미결제약정은 7만6586계약 줄었다.
행사가 205 옵션이 등가 옵션이 됐다. 지수가 추가 하락해 등가격 기준이 202.5까지 하락할 경우 187.5 옵션의 추가 상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옵션은 등가격을 기준으로 상하 6개 종목이 거래되도록 규정돼 있다.
205풋은 전일 대비 2.45포인트(73.13%) 오른 5.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고치는 7.35(119.40%)였다. 미결제약정은 3일 연속 감소했다. 205콜은 전일 대비 2.80포인트(-36.36%) 하락한 4.90으로 마감됐다. 205콜의 미결제약정은 전날까지 누적 규모가 5880계약에 불과했으나 오늘 하루에만 2만계약 이상 늘어났다.
코스피200은 전일 대비 5.44포인트(-2.59%) 급락한 204.83으로 거래를 마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