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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이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성패의 최대 관건으로 꼽히는 치안 문제가 서서히 대두되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25일자 신문에서 "남아공은 1일 50여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치안 불안 국가다. 정부는 월드컵 기간 1억7300만 달러와 약 4만4000여명의 경찰을 투입, 안전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지만 효과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남아공 정부는 지난 3월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치안 대책 연구 워크숍에서 정부 자체의 치안계획 외에도 인터폴의 협조를 얻어 국제 테러리스트들의 범죄도 방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마이니치 신문은 "국가원수급 43명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무려 40만명의 축구팬과 관광객이 남아공을 방문하는 데다 지난달 국제테러조직 알카이다계 그룹이 '남아공월드컵을 테러의 표적으로 삼는다'고 성명을 발표함에 따라 더욱 치안이 불안해졌다"고 우려했다.
특히 오는 6월 12일(현지시간) 루스텐버그에서 열리는 미국-잉글랜드의 본선 C조 경기가 테러의 표적이 될 것이라 이 신문은 전망했다.
마이니치는 "남아공 당국은 경기장 주변을 중점적으로 경비한다고 하지만, 이는 다시 말해 중점 구역 이외에는 경비가 허술하다는 의미"라고 지적하며 "남아공의 치안 개선은 이 나라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문제"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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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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